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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지구촌친구 광주볼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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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지구촌친구 광주볼런투어>
마약예방캠페인활동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6일(일), 광주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청년 13명(외국인 10명, 내국인 3명)이 함께한
‘지구촌친구 광주볼런투어 - 추석맞이 한가위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구촌친구 광주볼런투어’는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문화교류 및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볼런투어 프로그램에서는 광주경찰청과 광주이주여성연합회가 함께 참여하여,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마약예방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마약예방 전단지와 홍보물(물티슈)을 배포하며,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해 시민들이 예방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외국인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함께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이번 볼런투어 프로그램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지구촌친구 광주볼런투어 참가자들의 따뜻한 이야기>
지난 10월 26일 진행된「지구촌친구 광주볼런투어 - 마약예방캠페인활동」에 참여한 내·외국인 청년들은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중 두 분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이태경 (한국인 대표 참가자)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마약 없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Luis Andrés (멕시코 대표 참가자)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마약 없는 안전하고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앞으로 있을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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